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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남한산성행궁 앞에는 악공청(樂工廳)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악공청 악사들은 행궁 또는 관아에서 제례(祭禮)나 연향(宴饗) 할 때, 임금이 행차할 때나 과거 급제자의 문희연(聞喜宴)을 열 때, 주조(晝操)와 야조(夜操) 등의 군사훈련을 할 때 취고수(吹鼓手) 또는 세악수(細樂手)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전통을 재해석하여 남한산성행궁에서 조선왕조의 전통과 위엄을 상징하던 궁중음악과 선비들의 풍류 음악, 오늘날 젊은 예술가의 흥취가 담긴 퓨전국악 등 풍류와 멋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악공청 음악회를 엽니다.
기간 2015년 5~6월27일 매주 토요일 / 하반기에도 진행됩니다. ※ 우천시 연기 시간 오후 1 ~ 2시 장소 남한산성행궁 외행전 또는 이위정 입장료 무료(행궁입장료 별도) 문의 031-777-7512, 031-777-7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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