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수지 기자 = 세종대왕릉에 만개한 진달래가 관람객을 반긴다.
궁능유적본부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2~14일 세계문화유산인 세종대왕릉을 찾는 이들에게 진달래 동산을 특별 개방한다. 진달래는 4월 둘째주 40～80%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대왕릉 진달래 동산에는 소나무 숲 사이로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진달래 절정기 13일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우리 소리와 함께하는 진달래 동산 이야기'를 주제로 작은음악회가 열린다. 김태휘 문화유산아카데미 대표가 강연한다. 진달래 동산 생태 탐방, 음악회, 진달래로 꽃전과 꽃차를 즐기는 '세종대왕릉 진달래 꽃달임' 체험이 마련된다.  5월15일과 6월30일에는 세종대왕릉과 효종영릉 사이인 왕의숲길에서 '왕의 숲길-음악회'가 개최된다. 5월에는 정자각과 재실에 대한 왕릉 건축이야기, 6월에는 나무이야기 등 생태이야기를 주제로 탐방과 작은음악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무료. 비공개 구역인 진달래 동산으로 가려면 관람 안내에 따라 이동해야 한다.
코멘트 0
|
|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고객센터 제휴문의 문의게시판 찾아오시는길 | |
|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40, 1402호 (우)04521 Tel 02-798-7242 Fax 02-6280-7542 사업자등록번호 : 106-90-75208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與民) 대표: 김영옥 e-mail : 5795apple@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