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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29. 부평문화사랑방 가을향기 樂콘서트 후기-조효순님

얼씨구, 역시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부평문화사랑방 'project 樂'공연을 보고)

국악과 양악의 만남 그리고 아름다운 하모니! 역시 한국 사람은 사물놀이를 연상케 하는 떠들썩한 울림이 있는 타악기에 열광하게 되나 봅니다.
2006년 한국 음악에 가요적 요소를 가미해 창단된 그룹, 'project 樂' 의 공연에 흠뻑 빠져든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사는 게 바빠 마음에 드는 공연 한편 보는 게 생각처럼 쉽지 않는데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질 높은 공연장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러운 모릅니다.
이번 공연은 수험생 딸을 뒷바라지하느라 몸과 마음이 지칠대로 지친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한방에 날려 주는 속 시원한 해방구가 되기에 충분했습니다.
객석과 무대가 따로따로가 아닌 관객과 하나 되어 호흡하고 소통한다는 게 뭔지 제대로 알려주었답니다.
때로는 흥겨운 노래로, 때로는 자분자분한 대화로, 때로는 웃음 주는 농담으로 편하게 다가가려는 노력이 돋보인 수준 높은 무대였습니다.
국악기와 밴드가 결합되어도 이런 하모니를 이룰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더욱 풍부하고 파워풀한 리듬, 다양하고 세련된 국악기의 선율은 우리의 심금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판소리 수궁가를 모티브로 만든 곡으로 용왕의 병을 고치기 위해 토기의 간을 구하러간 별주부의 마음을 코믹하게 재구성한 '난감하네' 는 제목처럼 재미있으면서도 재치 있고 위트가 철철 넘쳤습니다.
사랑가, 이~몽룡아, 태평성대, 밀양아리랑 등 우리가 익숙한 곡들을 퓨전으로 아름답게 각색한 재구성이 톡톡 튀는 젊은 감각이 그대로 묻어났습니다.
각자 분야에서 젊고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모여 작곡, 편곡, 및 녹음과 프로듀싱까지 진행하고 있다는데 더 많은 곳에서 더 풍성한 공연으로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코멘트 1
  • 강팀장 2012-02-07 16:49:49

    조효순님 감사드립니다.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릴테니 여민 사무실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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