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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트랜스에 조합된 음악과
야광탈을 쓴 비보이들의 현란한 무대로 시작되더군요.
이대목에서 일단 먹고 들어가고요.
이쁜 보컬 김난희씨의 아기 자기하고 서투른 멘트.
판소리 수궁가와 춘향가의 대목들을 모티브로 만든 멋진
퓨전 음악들이 귀에 쏙쏙!!!!!!!!
비보이들과 거북이 분장을 한 귀여운 비보이가
토끼 머리띠를 착용한 우리의 귀욤 보컬 김난희씨에게
다가가는 안무는 시각적 요소를 한층 더 업 업 시켜주더군요.
숨넘어 지는줄 알았던 피리리스트? 기타리스트니까 피리리스트 맞져?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피리를 불어 주시고!!!!!!!!!!!
해금 가야금과 퍼커션 드럼 베이스 대금 등 신비로울 정도의
라이브 선율을 만들어 주시더군요.
한곡 한곡 멋진 안무와
또 한가지
신기에 가까운 비트 박스
청년!!!!!!!!!!!!!!!!!!!
보지 않고선 표현이 표현이 !!!!!!!!
가서 보셔서 어깨춤이 들썩 들썩 절로 나는 공연 즐기시길 !!!!!!!
그리고 초대해주신 클짱님 완전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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