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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느림보입니다.
저는 글은..영 못쓰지만 아트지 카페에서 좋은 공연과 전시를 보게 해주신 만큼 열심히 남겨 보려
노력하겠습니다.. (필승?! ㅋㅋㅋ)
어제 7시에 도착해서 표를 미리 찾은 느림보!! 허나... 근처 맛있는 떡볶이에 밥 볶아먹고 오니 8시가 아슬아슬..
들어가 공연을 보게 도었는데요. 앉아마자 시작된 공연 @@@
비보잉을 생각한 저는 공연장이 좀 좁아 괜찮을지 좀 걱정아닌 걱정을 했답니다.
하지만 탈과 한복을 입고 추는 비보이들의 춤은 환상적이었어요!!!
그 다음에 시작된 프로젝트 락 밴드의 공연.. 가야금, 태평소, 아쟁, 드럼, 키보드, 그리고 장구 등등의 악기 들이 보여
하나의 하모니를 만드는 모습은 역시나 너무 멋있었어요.
저의 사견이지만, 정말 가야금이란 악기는 제 생각엔 세계제일! 우리 나라 국악엔 당연하지만, 클래식에도 잘 어울리고
거기다 현대음악에도 잘 어울리는 그대는 유후후~~
제 친구와 저의 생각이지만 뒤에서 장구며 괭과리며 여러 악기를 섭렵하시고 연주내내 분주하셨던.. 분
정말 최고라 생각했습니다.!! 공연내내.. 와~~ 했어요..ㅎㅎㅎㅎ
국악밴드(?)라고 해야하나요? 간혹 음악으로 들어본적은 있지만 연주로 본것은 처음이라 너무 좋았구요.
거기다 비보잉과 함께한 공연은 화려함을 모두 모두 갖춘 공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뭐...저야 워낙 아마추어 공연 관람객이라 시각적 감성적으로 다가가.. 두서없이 쓰는 후기이지만,
어제의 감동을 함께 나누었으면 해요~~
다음에도 이렇게 좋은 공연 또 당첨되게 해주세요~~~~~ >.< (사심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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